
싱그러운 봄, 특별한 하루를 남기고 싶다면 야외 스냅 | 서울 야외 스냅 작가 추천 4
일부러 화질을 낮춘 필터를 쓰고, 오래된 디지털카메라를 찾고, 사진을 꾸미는 사꾸까지 자연스럽게 소비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이것은 단순한 취향의 변화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보면, 지금의 사진은 단지 보기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일이 아니라는 쪽이 더 정확합니다.
사진은 다시, 나와 우리의 시간을 설명하는 방식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사진은 기록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기록은 조금 다릅니다. 무언가를 남긴다는 말이 단순히 저장해두는 뜻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누구와 있었는지, 어떤 분위기였는지, 그 시간의 감도가 어땠는지까지 함께 보여줘야 비로소 기록처럼 받아들여집니다. 무엇보다 사진은 감성이 제일 중요하죠.
싱그러운 봄, 나를 기록하기 딱 좋은 계절이잖아요. 모카가 큐레이션한 감도 높은 스냅작가 4팀을 소개합니다. 모두 저마다의 방식으로 시간을 자연스럽게 담아냅니다.
모카가 추천하는 서울 야외 스냅 작가 4
1. 남선정 포토그래퍼
남선정 포토그래퍼는 사진영상 전공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광과 필름톤을 섬세하게 활용해 인물 중심의 감성 촬영을 진행하는 작가입니다. 고객 한 분 한 분의 성향과 분위기에 맞춰 포즈, 시선, 움직임을 섬세하게 조율하며, 일상 속 가장 아름다운 표정과 순간을 담아내는것이 장점입니다. 빈티지한 분위기가 추구미라면, 자연스럽게 취향에 닿을거에요. 남선정 포토그래퍼의 1인 스냅 가격은 20만원, 2인 스냅 가격은 24만원이며, 보정본 15장이 제공됩니다.


2. 박진규 포토그래퍼
박진규 포토그래퍼는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1인 필름 전문 작가입니다. '나의 세계로 들어와'라는 모토 아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무드 있고 감성적인 필름 촬영을 전문으로 합니다. 필름카메라는 디지털과 달리 무한대로 찍을 수 없기에, 매 순간 더욱 신중하고 집중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필름으로 담긴 사진 한 장 한 장에는 더 깊은 의미와 온기가 담깁니다. 빈티지 무드 영화같은 분위기 뜻한 필름 돈은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사진을 만들어냅니다. 디지털 촬영도 가능합니다. 1인 촬영 18만원, 2인 촬영 23만원이며 보정본 10장이 제공됩니다.


3. 정여원 포토그래퍼
여원스냅의 정여원 작가는 대구를 기점으로 활동하지만 서울에서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촬영이 어색한 분들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며, 한 명 한 명의 개성과 매력을 사진에 담아내는 것이 장점입니다. 디지털과 필름, 아이폰 촬영까지 다양한 촬영 방식을 구사하며, 편하게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같은 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원 스냅의 1인 스냅 가격은 디지털 기준 14만원/필름 촬영은 16만원이며, 보정본 8장이 제공됩니다.


4. 지후이즘
지후이즘의 김지후 작가는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포트레이트를 주로 촬영하며, 특수 필터와 수제 필터를 활용해 꿈같은 일상을 표현합니다. 상상 속의 일상을 현실로 구현하며, 고요하고 따뜻한 색감의 포트레이트 사진이 특징입니다. 생각하고 있는 특별한 컨셉이 있다면 지후이즘의 김지후 작가님과 꿈을 펼쳐보세요. 1인 촬영 19만원이며, 2인 촬영 25만원이며, 보정본 20장이 제공됩니다.


사진은 결국 취향 이기도 하지만, 어떤 시간을 어떤 시선으로 남기고 싶은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스냅작가를 고를 때도 단순히 예쁜 사진이 많은지보다, 그 작가가 피사체를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모카에서 직접 큐레이션한 감도 높은 스냅작가와 함께 이번 봄, 인생샷 한번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