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오늘 하루가, '나'만의 영화 속 한 장면으로 남겨지는 순간
어바웃필름 스튜디오는 흘러가는 일상 중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모으면 '나'만의 필름이 된다고 믿는 부부 작가의 스튜디오입니다. 프로필부터 인물, 반려동물과의 촬영까지, 오늘이라는 시간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남깁니다.








어바웃필름은 '필름에 대하여'라는 뜻입니다. 필름카메라에 담고 싶은 장면을 하나씩 채워 한 롤을 완성하고 인화하는 과정이 우리의 인생과 닮아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이름입니다. 흘러가는 일상 중에 기록하고 남기고 싶은 것들을 모아 '나'만의 필름을 만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은 로고에도 담겨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한 남자가 자신의 필름을 채워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그래서 촬영 상품의 이름도 우리들의 기록, 우리가족의 기록, 반려동물과의 기록. 촬영 자체가 하나의 추억이 되도록 지은 이름들입니다.


어바웃필름에는 부부인 두 작가가 있습니다. 밝은 성격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준호 작가와, 스튜디오 인테리어를 모두 셀프로 꾸밀 만큼 섬세하고 보정에서는 장인이라 불릴 만한 하은 작가입니다. 사진이 좋아 이 일을 시작했고, 지금도 취미가 사진인 부부입니다.
손쉽게 예쁜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요즘, 두 사람은 옷을 차려입고 함께 온 이와 눈을 맞추며 서로의 표정을 발견해 가는 경험이야말로 사진관에서만 얻을 수 있는 가치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첫 만남에도 과하지 않은 대화로 분위기를 풀고, 비슷한 포즈를 만들기보다 그 사람에게 가장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표정과 분위기를 함께 찾아갑니다. 처음 촬영하는 분들도 막막해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돌아가는 이유입니다.


준호 작가는 Her, 리틀 포레스트, 어톤먼트에서 색감의 영감과, Saul Leiter와 Vivian Maier에게서 일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배웠습니다. 하은 작가는 햇살을 등지고 빛나는 순간들을 기록하길 좋아합니다. 그 취향대로 자연스러운 빛과 톤 위에, 직접 고른 '빈티지레드' 배경지와 인물 중심의 화면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완성됩니다.
완성된 사진은 촬영 날짜와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의 이름이 적힌 편지 봉투에 담겨 전달됩니다. 오래전 편지를 꺼내 읽듯, 그날이 되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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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끝나면 소파에서 태블릿으로 편안하게 사진을 확인합니다. 시간 압박 없이 프라이빗하게, 마음에 드는 컷에 별표(⭐️)를 표시해 후보군을 모아 최종 선택합니다.
최종 선택한 사진은 작가와 1:1로 대화하며 보정합니다. 과도한 수정보다 본연의 매력이 드러나는 섬세한 보정 과정을 거칩니다.
어바웃필름 스튜디오에서는 촬영 후, 보정본을 출력해서 제공해드려요. 어바웃필름의 의미를 담아 패키지를 2가지로 디자인했습니다. 나중에 두고두고 꺼내어 볼 수 있도록 편지 형식으로 만든 봉투와, 필름에 담긴 사진이 연상되는 블랙 프레임의 카드지갑 사이즈 봉투 이렇게 2가지를 제공해드립니다. 사진을 담아주는 봉투에는 촬영한 날짜와, 보내는 사람 (어바웃필름), 받는 사람 (손님) 이름을 편지형식에서 착안했는데, 보관한 편지들을 나중에 꺼내어보면, 이때는 이랬었지 하고 회상하고 추억하듯이 어바웃필름 봉투를 보고 비슷한 감정을 느꼈으면 했습니다.
스튜디오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23길 38 301호

어바웃필름스튜디오
당신의 오늘 하루가, '나'만의 영화 속 한 장면으로 남겨지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