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기억을 남겨주는 사람으로
우연시(時)는 '우리의 연애시대'라는 뜻입니다. 커플과 예비부부의 연애 스토리를 담는 이름입니다.
우연시는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스냅 스튜디오입니다. 연애하던 시절 함께 본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출발했고, 사랑은 완벽해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연약함을 품을 때 더 깊어진다는 믿음을 사진의 밑바탕으로 삼습니다.
정해진 포즈나 연출보다, 두 사람이 함께 있을 때 자연스럽게 새어 나오는 표정과 분위기를 중요하게 봅니다. 지금 이 순간이 두 사람다운 순간인지를 가장 먼저 살핍니다.


꾸며진 로맨스보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관계를 담습니다
함께 걷고, 웃고, 대화를 나누는 평범한 순간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 나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연시의 촬영은 많은 포즈를 요구하기보다, 두 사람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카메라를 의식하던 분들도 시간이 흐를수록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그 순간을 기다리고 기록하는 일을 가장 좋아합니다.

두 사람다운 순간을 발견하는 일에서 사진이 시작됩니다
우연시가 가장 잘하는 일은 두 사람다운 순간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화려하거나 과장된 장면보다,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감정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순간을 기다립니다. 특별한 장면이 아니어도 그 순간의 공기와 감정에 집중할 때, 두 사람만의 관계와 온도가 사진에 남습니다.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뉴발란스의 편안함, 일상의 감정을 담담히 노래하는 브로콜리 너마저처럼, 우연시는 특별함보다 자연스러움에 마음이 기웁니다. 설레는 사랑도, 익숙해진 사랑도, 때로는 서툰 사랑도 저마다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우연시가 담고 싶은 것은 특정한 모습의 사랑이 아니라,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